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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우당탕탕 패밀리 드라마

2023년 9월 18일부터 "금이야 옥이야"의 후속 드라마로 방영 중인 kbs1 일일 드라마로 30년 전의 부부였던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되지만 각자 자식들의 사랑으로 사돈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예전의 안 좋았던 갈등을 해결하고 다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가족극 드라이입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등장인물 출연진 등장인물 관계도

유은성(배우 남상지)

춘영과 동구의 딸로 배우지만 무명배우로 열심히 살아간다. 연기를 배우려고 극단에 들어가지만 청소나 허드레 일만 하는 신세며 집에서는 춘영과 극단에서는 극장주 딸인 주리가 나무라며 무시하지만 남자친구 시헌에게 위로받고 용기를 얻으며 살아간다.

강선우(배우 이도겸)

기석과 정애의 아들로 할리우드 유망한 영화감독 역할이다. 20대에 첫 작품이 영화제의 상을 휩쓸며 할리우드

영화에 당당히 데뷔하게 된다. 미국 유학시절에는 경영학을 전공하러 갔지만 원래부터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결국은 아버지의 바람을 저버리고 영화감독이 되기를 결심한다. 그런 아들이 못마땅한 기석이지만 엄마

정애는 대견스러워하며 선우를 응원하게 된다. 한번 결정한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고 옳은 일은 무조건 실행하는 성격을 가졌다.

유은혁(배우 강다빈)

은성의 오빠로 강력계 형사로 범죄자들의 두려움 대상이다. 태권도, 검도 등 무술에 능하고 범죄자들을 많이 검거해서 경찰이 된 지 8년 만에 간부로 승진을 앞에 두고 있다. 집에서는 다정하고 맘씨 좋은 아들이고 동구의 보증 빚을 엄마와 같이 갚아가고 있으며 춘영에게는 너무나 듬직한 아들이다. 그런 그에게 한줄기 빛이 들어오는데 골목길에서 하영을 만나게 되면서 하영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하영에게는 이미 다른 남자를 좋아해서 그들 간의 삼각관계가 재미를 이끌게 된다.

신하영(배우 이효나)

달용의 딸 역할로 나오며 원하는 것은 무조건 얻어야 하는 영화사 피디이다. 이쁜 얼굴에 능력도 좋아서 남자 고르는 눈이 까다로워서 일정한 조건이 아니면 남자를 만나지도 않는 당찬 성격이다. 하지만 아버지 달용의

결혼과 이혼을 보아온 터라 항상 힘들어한다. 아마도 아버지의 영향으로 완벽한 남자를 지향하는 듯하다.

유동구(배우 이종원)

정애의 전 남편이고 현재는 춘영의 남편이다."하하치킨"의 종업원으로 설거지, 배달을 하는 종업원이다. 사장의 아내인 춘영의 불합리한 노동력 착취에 힘들어 하지만 열심히 살아간다. 30년 전에 정애와 이혼하고 춘영과 재혼을 했다. 그러던 중 정애를 다시 만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고춘영(배우 김선경)

유동구의 현재의 부인으로 전처의 자식인 은혁, 은아를 친자식처럼 키웠고 동구의 젊을 적 미소 때문에 30년 동안 결혼한 것을 후회하면서 살아간다. 억척같이 생활하면서 아이들을 키웠지만 어느 날 은성이 만나는 선우가 정애의 자식이라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유은아(배우 주새벽)

은성의 언니로 미모와 다이어트에 집착하게 되는 쇼핑호스트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나이 든 탓에 어리고 이쁜 여자들을 항상 경계하며 살아가는 피곤한 삶을 산다. 항상 다이어트에 시달리며 식단조절을 하고 춘영에게 대우만 받고 살아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며 자존심이 강하다.

강기석(배우 이대연)

선우, 선주의 아버지로 정애의 지금 남편이다. ks푸드빌 사장으로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으로 자부심이 아주 큰 사람이고 다혈질이라 본인 자식들도 맘에 안 든다고 항상 불만이다. 아들 선우에게 회사를 물려줘야 하지만 영화감독이 되자 배신감에 힘들어한다.

심정애(배우 최수린)

선주, 선우의 엄마로 강기석의 현재의 부인이다. 동구와의 정은 없지만 아이들을 뺏긴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민 갔다는 동구네를 찾으려고 필리핀까지 같으나 결과는 찾지 못하여 상심하게 된다.

우당탕탕 패밀리 시청률

최근 20회까지 방영했으며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합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재방송

KBS 편성표 및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ost

우당탕탕 패밀리 OST는 PART4에서 가수 윤태화의 "꿈을 꾸듯"이라는 노래입니다. 감각적인 가사와 김미로운 멜로디로 드라마와 짤떡궁합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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