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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드라마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은 MBC에서 2023년 6월 23일부터 2023년 7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9시 50분에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 특이하게 고졸 출신 회계사인 장호우가 대한민국의 넘버원인 회계법인의 불법에 맞서서 정의를 보여주는 회계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어떤 스토리가 담겨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등장인물 출연진

장호우(배우 김명수)

고졸 출신의 회계사로 대한민국 탑급인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한 특인한 케이스이다. 탁월한 기억력과 특출한 임기응변으로 능력을 인정받지만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며 부조리한 일들은 내일이 아니어도 그냥 넘어가는 일없이 물불가지리 않고 행동한다. 가족을 지키려고 시작한 복싱과 태권도도 실력이 최상급으로 엄청난 독기와 근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어른들을 존중하고 항상 예의 있게 행동해서 어른들도 좋아하는 인재상이다. 그런 그에게 회계법인의 부조리가 보이게 되는데, 정의감에 가득 찬 그는 이 일을 그냥 넘길 수는 없었다.

한승조(배우 최진혁)

태일회계법인의 부사장의 아들이며 학벌, 외모, 집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인물이다. 그런 배경 때문인지 몰라도 본인이 먼저 다가가는 일없이 주위에서 그를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전혀 없지만 딱 한 명, 몇 년 전 헤어진 지수를 아직도 못 있고 살고 있는 해바라기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성격이 아닌 탓에 말투가 항상 딱딱해서 누군가는 거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작 본인은 신경 쓰지 않는 성격이다. 어떤 일이든 분명한 선을 지키며 살아가며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행동으로 살아가며 누군가 그 선을 넘으면 절대 용서하지 않는 대범한 사람이다.

한 제균(배우 최민수)

태일회계법인 부사장이며 태일회계법인의 장학재단을 만든 사람이다. 회계법인의 주인이 되는 일에는 관심이 없이 장학재단의 사업만 하면서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듯이 일을 하지만 상아그룹과의 파트너로 되면서 법인의 부사장까지 오르게 된다. 회계사의 사회적 의무와 윤리의식을 중요시한다며 강연하지만 실제로는 정 반대로 절차가 문제없다면 결과는 아무 상관없다는 행동을 보여주는 이중적인 성격의 인물이다. 일을 위해서는 사람 한두 면 잘못되는 것은 아무 죄책감이 없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진연아(배우 연우)

정호우의 직상 상사로 은행장의 딸로 부모님 도움 없이 혼자서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 해서 태일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고졸출신인 장호우를 사람들이 무시하고 무례하게 행동해도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근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장호우에게 엄청난 충격과 동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호우와 일을 하면서 숨겨진 실력을 발휘하며 회계와 관련 있는 재무제표나 회사생활을 도와주며 나침판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녀가 가진 회계사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된다.

장지수(배우 조이스)

태일회계법인 사장의 딸로 홍콩의 사모펀드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 원래는 귀여운 이미지의 평범한 영문과 대학원생이었지만 아버지의 죽음이 계기가 되어서 독하게 살게 되는 어떻게 보면 가여운 여자이다. 한승조의 전여자 친구로 아버지의 죽음이 승조와 연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런 승조를 한때 사랑했다는 이유에 죄책감으로 한편으로는 독하게 살아간다. 그 덕분에 회사에서는 승진을 거듭하며 관계업계에서 명성을 날리게 된다.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몇 부작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총 12부작으로 MBC에서 방영하였습니다.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재방송 다시 보기 OTT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재방송, 다시 보기, OTT는 웨이브와 시리즈온에서 시청하실 수 있으며 15세 이상 시청가능합니다.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후속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후속은 드라마 연인으로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서로 엇갈리며 살아가는 연인들과 그 시절 백성들의 애환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드라마입니다.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시청률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시청률을 4.7%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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